'44세' 송혜교, 파격 숏컷 하더니 더 어려졌네..미소년 느낌

기사입력 2025-11-23 23:55


'44세' 송혜교, 파격 숏컷 하더니 더 어려졌네..미소년 느낌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행복한 생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3일 "생일 축하해 주셔서 올해 생일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꽃들과 선물들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44번째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는 그는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머리에는 스카프를 둘러 깜찍한 미모를 뽐냈다.


'44세' 송혜교, 파격 숏컷 하더니 더 어려졌네..미소년 느낌
최근 쇼트커트로 변신한 송혜교는 캡모자를 쓰고 소년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귀여운 털모자도 소화하며 나이를 잊게 하는 동안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촬영 중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 외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내년 공개 예정이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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