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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윤진이가 아이들에게 입힐 명품 패딩을 추천했다.
이어 윤진이는 명품 브랜드인 몽클레어의 패딩과 비니를 꺼냈다. 첫째 제이 양에게 입힌다는 해당 패딩은 대략 1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진이는 "패딩을 진짜 여러 개를 봤다. 이 브랜드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패딩 자체가 너무 가볍고 따뜻하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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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이 "모자 까매진 거 같다"고 말하자 윤진이는 "너무 많이 씌운다. 진짜 맨날 어디 가면 씌운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근데 진짜 패딩 여러 개 사지 말고 여러 개 사면 이거 하나 산다. 이거 하나 사셔서 가볍고 예쁘고 고급스럽게 세 가지를 할 수 있다. 내년이 되면 저는 또 이 브랜드를 가서 또 하나 살 것"이라 강조했다.
반면 워스트 템도 있었다. 언니가 사줬다는 털 코트를 꺼낸 윤진이는 "너무 예뻐서 샀는데 제니가 입을 시기다. 털이 사실 호흡기에 좋지 않다. 그리고 침이 다 묻는다"며 "코트다 보니까 아기가 너무 불편하다. 내가 안고 다녀야 하니까 깃이 들린다. 혼자 입히기도 힘들다"고 직접 둘째 딸에게 코트를 입혀봤다.
윤진이는 "예쁘긴 한데 깃이 올라가서 잘 안 입히게 된다"며 "30만 원대인데 3개월밖에 못 입힌다. 18개월까지밖에 못 입힌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22년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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