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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신작 RPG '스타 세일러(Star Sailors)'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파이널 테스트 버전에서는 UI 연출 시간을 줄이고, 스킵 모드를 확대해 전투 템포를 높였다. 동료 '캐롤라인'을 확정적으로 지급하고 캐릭터 7종도 추가해 수집의 재미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편의 기능을 빠르게 개선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5인 파티, 소환수, 장비를 조합하고 성장시키며 던전 공략부터 유저 간 대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파이널 테스트를 기반으로 한 막바지 담금질을 거쳐 2026년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