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문정희, 동안비결 밝혔다 "10년째 6km 러닝, 근력 운동까지"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편스토랑' 문정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신입 편셰프 문정희가 출격했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문정희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이른 아침부터 야외 러닝에 나선 것.
한눈에 봐도 체지방이라고는 없는 몸에 탄탄한 하체 근육과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문정희가 달리는 모습은 마치 광고의 한 장면 같았다. 문정희는 "10년째 매일 아침 5~6km 뛰고 있다. 일주일에 하루 이틀은 근력 운동을 겸한다"라고 말했다.
러닝을 마친 후 뛰어서 돌아온 문정희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거울로 눈바디를 체크했다. 등 사이로 협곡이 있을 정도로 아찔한 등근육과 복근에 새겨진 내 천(川)자까지, 군살 없이 탄탄한 문정희의 몸매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아이돌 복근 아니에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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