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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로 알려진 박수지씨가 다이어트 중 건강검진을 마쳤다.
현재 폭풍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는 수지 씨는 건강한 감량을 목표로 하는 만큼, 건강검진으로 몸도 살뜰히 살피고 있다.
또한 수지는 장문의 글을 통해 "도움 주셨던 미나 언니께 늘 감사한 마음뿐이다. 저의 부족한 언어 이해로 인해 오해가 생겼고 불안을 안겨서 미나 언니께 죄송할 뿐이다. 미나 언니께 오해 갖지 마시길 바란다. 제 어리석음을 탓해달라"고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수지 씨는 한때 148kg에서 78kg까지 무려 70kg을 감량했지만 이후 요요를 겪으며 체중이 108kg까지 다시 늘어났다.
운동과 식단 등으로 건강하게 되돌리기 위해 노력한 수지 씨는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해 현재 83kg를 달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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