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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현 서은우)가 전 남자친구이자 아이의 친부인 A씨와 갈등을 겪는 가운데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A씨 측은 "서민재가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의 비방글을 지속적으로 SNS에 게시한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또 A씨 측은 서민재가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협박·감금·스토킹처벌법 위반(잠정조치 위반 사항 포함) 혐의들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가 됐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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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며, 저는 일체 다른 요구 없이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는데도 무시당하고 있는 을의 입장이라 상대의 불법 추정 행위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법적 대응도 연기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아기 친부로서 인간으로서 해야 할 어떠한 단 하나의 행동과 도리를 지키지 않고 두 생명을 고통에 몰아넣는 행위에 대해서는 누구든 반드시 다 돌려받을 거라 나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서은우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 미스코리아 경북 출신으로, 현대자동차 대졸 공채 최초의 여성 정비사로 일한 바 있다. 2022년에는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