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이혼 후 최저 몸무게 찍었다..."철이 없었죠"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25-12-07 14:32


박지윤, 이혼 후 최저 몸무게 찍었다..."철이 없었죠" 솔직 고백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지윤이 리얼한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지윤은 "철이 없었죠. 밤 10시에 곱창이라니.."라며 전날 먹은 야식을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내일부터 다시 돌아갈 내 안식처. 겨울 다이어트는 무리하지 마시고 식단 강약 조절로 긴 호흡으로 천천히 해봐요"라며 다시 감량에 돌입?다.

최근 박지윤은 "저 최저 몸무게 또 찍었어요. 누군가는 어?하는 숫자일수도 있지만 평소 눈바디보다 + 5kg정도가 딱 예뻐보이는 저는 40대 들어 거의 몇번 못본 몸무게"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윤, 이혼 후 최저 몸무게 찍었다..."철이 없었죠" 솔직 고백
박지윤은 "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고, 이 겨울철은 뭐다? #다이어트의무덤이니까 벌써 두꺼운 옷속에 뱃살을 감추고 뜨끈하고- 얼큰하고- 달콤-한것만 당겨서 큰일이시라는 분들! 저랑 같이 조금만 더 해봐요"라며 다이어트를 독려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KBS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이혼 소송 중이다. 두 사람이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상간 맞소송 결론은 내년 1월 내려질 전망이다.

현재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에게 있으며,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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