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뉴스 하차' 김현우, 미국 가더니 완전 달라졌다..♥이여진·子 행복 근황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SBS 8 뉴스' 전 앵커 김현우가 미국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기상캐스터 출신 아내 이여진은 최근 "아빠와 아들 (점점 더 복붙 되고 있다는 근황)"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현우는 이여진, 아들과 미국 모뉴먼트 밸리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현우는 앵커 시절보다 훨씬 길어진 머리 스타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우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현우는 지난 2005년 SBS에 입사해 2017년 5월부터 'SBS 8 뉴스'의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8월 미국 연수를 떠나면서 8년만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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