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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11일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개방형 휴식공간인 '카페 겸(謙)'이 12일 오후 문을 연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카페 한쪽의 아트숍에서는 겸재정선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한 부채, 자석, 그림 액자, 가방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전시 관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카페 겸'이 주민 일상에 문화적 여유를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