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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돌아온다. '2025 MAMA' 등 주요 음악 시상식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차세대 K-팝 리더'로 우뚝 선 이들의 화려한 귀환이다.
사랑을 지키기 위해 도피를 선택한 뱀파이어 연인의 서사가 예고됐다. 사랑하는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노래한 전작(미니 6집 'DESIRE : UNLEASH')에서 이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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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정규 2집 'ROMANCE : UNTOLD'를 포함해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음반 합산 누적 출하량은 2000만 장이 넘는다. 특히 올해 '코첼라 페스티벌' 출연, 일본 스타디움 단독 공연,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을 대폭 확장한 이들인 만큼 이번 신보에 큰 관심이 쏠린다.
엔하이픈의 미니 7집 'THE SIN : VANISH' 예약 판매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으며 이들은 신보 발매 당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 팬쇼케이스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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