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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을 향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반려견 걱정 이유에 대해 "요즘 피부가 아픈지 빗만 들면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벌벌 떨어서 털을 다 밀어야 하나 심히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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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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