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순자, 정숙♥상철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불붙은 불화설 "초대 못 받아"

기사입력 2025-12-29 08:04


28기 순자, 정숙♥상철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불붙은 불화설 "초대…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28기 순자가 28기 정숙, 상철 결혼식에 유일하게 참석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

정숙과 상철의 결혼식이 열렸던 지난 28일, 순자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부분의 질문이 순자가 결혼식에 가지 않은 이유였다. 정숙 상철의 결혼식에 유일하게 순자만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불붙었기 때문. 이에 순자는 "초대는 하지도 받지도 않았다"고 답했다. 다만 내년 1월 28기 영자, 영철의 결혼식은 초대를 받은 듯 "초대받았으면 가야죠"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28기 순자, 정숙♥상철 결혼식 불참 이유 폭로...불붙은 불화설 "초대…
'나는 솔로' 최초 혼전임신 커플인 정숙과 상철은 이날 초고속 결혼식을 올렸다. 순자를 제외한 28기 멤버들이 전부 모여 축하한 가운데, 영호가 부케를 받아 옥순과의 재혼 여부에 대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순자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서 상철과 러브라인을 맺었으나 마지막회에서 "만인의 후순위", "동네북같다" 등 무례한 발언으로 지적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후 상철은 정숙과 연인이 되어 축하를 받았지만 순자는 '나는 솔로' 출연을 후회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후 정숙, 상철의 청첩장 모임에도 순자가 보이지 않아 불화설이 불거졌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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