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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또 "백호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팬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지속적인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백호는 201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여보세요', '여왕의 기사', 'FACE' 등으로 사랑받았다.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 이후에는 유닛 뉴이스트 W로도 활동하며 존재감을 확장했다. 2022년 팀 해체 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엘리베이터',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너티 너티' 등 다채로운 곡을 발표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
음악뿐 아니라 예능과 연기 영역에서도 활약했다. '더 도어' 시리즈, '아이돌트럭', '메소드클럽' 등 예능에 출연했고, 지난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올랐고, 올해는 채널A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에도 출연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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