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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안보현이 위버스 커뮤니티를 열고 팬들과의 소통을 본격화했다.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29일 "안보현이 오늘 낮 12시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입점해 국내외 팬들과 더 가까이 소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는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멍뭉미'와 우직한 남성미를 동시에 드러내며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오는 1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에서는 투박한 외면 아래 따뜻한 내면을 지닌 선재규로 분해 처음으로 사투리 연기까지 선보인다.
그동안 소탈한 일상과 진솔한 소통으로 팬들과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안보현이 위버스 오픈을 계기로 소통 폭을 더욱 넓히면서 2026년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