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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가수 장윤정이 30년 이상 보낸 '서러운 생일'에 대해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럼 생일상 제대로 차려 먹은 적이 없겠네?"라 물었고, 장윤정은 "제가 딸이라서... '어디서 조상과 같이 밥을 먹냐'라 하셨다"라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설날에 차례상을 차리는데 내가 생일이다. 우리 아버지가 장손인데 제가 장녀다. 자식이 딸이 나온 것도 눈엣가시인데 생일밥을 먹을 수있겠냐. 못 먹었다"라 했다. 차례상에 가려졌던 눈시린 생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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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정은 2013년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장윤정은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자신이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두 탕진했고 오히려 빚만 10억원이 생긴 걸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억울함을 토로하며 장윤정에 대한 여러가지 폭로를 쏟아냈다. 결국 장윤정은 어머니와 법적 분쟁을 벌인 끝에 절연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