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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가수 장윤정이 두 자녀의 교육 차이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하영이는 약간 꼴통처럼 나온 게 싫었던 거 같다. 자기는 지금 아가씨, 언니인데 너무 꼴통이었던 거다. 그래서 그걸 부끄러워한다. '너무 귀엽잖아' 해도 자기는 안 귀엽다더라"라며 "연우는 광고 같은 거 들어오면 물어본다. 이런 콘셉트는 아닌 거 같다고 얘기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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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추천하시냐"고 궁금해했고 장윤정은 "영어를 시킬 거면 하는 게 맞는 거 같다. 연우는 준범이처럼 놀이하는 놀이유치원을 다녔다. 그랬더니 크면 클수록 자신감을 잃더라"라고 밝혔다.
장윤정은 "하영이는 시험 봐서 들어가는 영유를 보냈다. 그랬더니 지금 수준이 그렇게 차이가 안 난다"고 밝혔다.
홍현희는 "연우는 이공계 오빠 느낌이다. 자기가 맘먹으면 하는 느낌"이라 말했고 장윤정은 "그래주면 고마운데 다르다. 그래서 욕심이 난다. 좀 더 시킬걸"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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