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약 먹고 나서 비대해져"

기사입력 2026-01-06 08:03


유지태,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약 먹고 나서 비대해져"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지태가 어린 시절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5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맨정신으로는 초면 이민정 유지태'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유지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덩치에 대해 "어릴 때 피부병약을 잘못 먹었다. 의사 선생님이 잘못 처방해 줬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테로이드가 있는 약을 줘서 진짜 엄청 먹었다. 약 먹고 나서 정말 비대해졌다. 65kg까지 쪘다. 인터넷에 보면 '초등학교 시절 유지태'라고 나오는데 둥글둥글하게 나온 사진이 있다. 그때 사이드 이펙트(부작용)가 있었다"고 밝혔다.


유지태,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백 "약 먹고 나서 비대해져"
또한 유지태는 남다른 피지컬 때문에 실제 조직폭력배들에게 오해받기도 했다고. 그는 "'비질란테' 촬영 때 105kg까지 쪘는데 마스크까지 끼니까 그쪽 일을 하는 줄 알았던 것 같다. 작업실 가는 도중에 문신한 사람들이 나한테 '안녕하십니까 형님'이라고 인사해서 아무 얘기도 안 하고 손 인사 하고 도망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뚝방전설' 영화 찍을 때는 몸에 약간 화상 자국을 분장했다. 그 상태로 사우나에 갔는데 약간 깡패 형님들이 와서 '누군데 여기 온겨'라고 했다. 날 알아보지 못한 거다. 영화배우라고 했더니 그러면 사진 찍으라고 하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드라마를 많이 찍었으면 절대 그럴 일이 없었을 텐데 내가 영화만 출연하다 보니까 그런 해프닝이 좀 있다"며 "'비질란테' 찍을 때도 플랫폼에만 걸리니까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밝혔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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