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매출 1.5배 올랐다”…‘흑백요리사’ 효과 제대로

기사입력 2026-01-11 11:54


정호영 “매출 1.5배 올랐다”…‘흑백요리사’ 효과 제대로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호영이 달라진 위상을 증명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정호영, 김숙, 양준혁이 함께한 '제1회 미식 워크샵'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내식 신메뉴 개발을 위한 즉석 재료 찾기 미션이 펼쳐진다. 세 사람은 팀을 나눠 재료 수급에 나서며 또 한 번 예능 케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활약하며 주가를 제대로 올린 정호영을 향해 전현무, 김숙, 박명수 등 '사당귀' 멤버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진다. 정호영은 "최근 매출이 평소보다 1.5배 상승했다"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특히 정호영은 "예전에는 요리 잘하는 개그맨으로 알았는데 이제는 개그 잘하는 요리사로 봐주신다"고 말하며 달라진 인식을 직접 언급한다. 이에 김숙은 "원래도 잘되던 집인데 더 잘된 것을 축하한다"며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넨다.

매출 상승만큼이나 눈길을 끈 건 손님들의 반응이었다. 정호영은 "손님들 평도 완전히 달라졌다. 잘생겼다, 화면보다 날씬하다, 실물이 좋다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더 이상 듣기 힘들다는 듯 연속으로 갑 버튼을 눌러 웃음을 자아냈고, 전현무는 "그건 서비스 달라는 신호"라며 현실적인 한마디를 던져 분위기를 정리했다.

요리 실력과 예능감을 동시에 인정받은 정호영이 한층 높아진 인기에 힘입어 기내식 신메뉴 개발에 어울리는 재료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재료 앞에서 유독 진지해지는 그의 모습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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