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QQ뮤직→텐센트 뮤직 '올해의 앨범' 석권…중화권도 완벽 점령

기사입력 2026-01-12 09:44


GD, QQ뮤직→텐센트 뮤직 '올해의 앨범' 석권…중화권도 완벽 점령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G-DRAGON이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 QQ뮤직 연간 차트에서 정규 앨범 'Ubermensch'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에 선정되며, 중화권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지난 9일 발표된 QQ뮤직 연간 차트에 따르면 G-DRAGON의 정규 앨범 'Ubermensch'가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 QQ뮤직은 중국 최대 음원 플랫폼으로, 이번 선정은 해당 앨범이 한 해 동안 중국 및 중화권 전반에서 높은 반응과 주목도를 기록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이 같은 수상 소식에 G-DRAGON은 공식 팬 SNS(@fanplusonedotcom)를 통해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하며, 'THANKS FAM!'이라는 소감을 남겨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G-DRAGON은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Tencent Music Entertainment, TME)가 발표한 TME 2025 YEAR-END CHART에 이름을 올리며 중국 음원 시장 내 영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그룹이다. G-DRAGON은 이번 연간 차트에서 올해의 K-POP 가수, 올해의 K-POP 앨범 'Ubermensch', 올해의 K-POP 곡 'HOME SWEET HOME (feat. TAEYANG, DAESUNG)' 등 3관왕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G-DRAGON은 '올해의 K-POP 솔로 가수 TOP10'에도 포함되며, 아티스트로서의 지속적인 성과와 글로벌 인지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곡별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TOO BAD (feat. Anderson .Paak)', 'TAKE ME'는 'HOME SWEET HOME (feat. TAEYANG, DAESUNG)'과 함께 '올해의 K-POP 곡' 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으며, 'TOO BAD (feat. Anderson .Paak)'는 '올해 고득점 노래'와 '역대 고득점 노래'로 선정됐다. 또한 'DRAMA'는 '올해 고득점 노래'로, 'HOME SWEET HOME (feat. TAEYANG, DAESUNG)'은 '한국 차트 최장기간 차트인 곡'으로 기록됐다.


GD, QQ뮤직→텐센트 뮤직 '올해의 앨범' 석권…중화권도 완벽 점령
이처럼 앨범 'Ubermensch'의 수록곡 전반이 연간 차트 주요 부문에 고르게 포진하며, G-DRAGON은 단일 히트곡을 넘어 앨범 단위의 음악적 완성도와 성과를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년 2월, G-DRAGON이 약 11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정규 3집 'Ubermensch'는 장르와 언어, 스타일의 경계를 넘나드는 구성 속에서 G-DRAGON 특유의 미학과 메시지를 음악 전반에 담아내며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았다. iTunes 앨범 차트 28개국 1위를 기록했으며, Spotify 누적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하는 등 특정 세대와 국가에 국한되지 않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를 잇는 QQ뮤직 연간 차트 수상과 텐센트 뮤직 2025 연간 차트 수상은 'Ubermensch'가 장기적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아온 앨범임을 입증한 결과이자, 글로벌 음악 시장 내 G-DRAGON의 영향력을 분명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에 2026년 이어질 그의 음악 활동과 다음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G-DRAGON은 오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 '2026 G-DRAGON FAM MEETING'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켓 예매 일정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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