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한국 최초 골든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노렸지만 실패했다.
이병헌은 11일 밤(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수상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날 남아주연상 수상자는 '마티 슈프림'의 티모시 샬라메가 선정됐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이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고 박찬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