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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새 예능 '혼자는 못 해'가 선우용여 맞춤 찜질방 팀플레이로 유쾌한 출발을 알렸다.
찜질방 투어의 백미는 단연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였다. 이수지는 선우용여와 나란히 누워 일상 토크를 이어가며, 선우용여보다 두 살 어린 1947년생 '용여 친구' 캐릭터를 즉석에서 만들어내는 등 특유의 부캐 감각으로 웃음을 책임졌다.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대화 속에서 세대를 뛰어넘은 친밀감이 형성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현무와 선우용여의 티격태격 호흡도 빠질 수 없는 포인트였다. 식사 계산을 마친 뒤 선우용여가 "내가 계산할 수 있었다"고 하자 전현무가 "왜 계산하고 나서 말씀하세요?"라고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전현무의 연신 감탄하는 먹방에 선우용여가 "너 조용히 좀 먹을 수 없니?"라고 일침을 가하며 '전현무 스나이퍼'다운 존재감을 드러냈다.
'혼자는 못 해'는 이처럼 게스트가 원하는 코스를 멤버들이 함께 완주하며 혼자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내는 팀플 예능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첫 회부터 웃음과 케미를 모두 잡은 가운데, 향후 게스트 맞춤 플레이가 어떻게 확장될지 기대를 모은다.
JTBC '혼자는 못 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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