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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무려 1만 3천개의 비난 댓글이 달려 놀란 안성재가 A/S 요리를 들고 두바이 쫀득 쿠키에 재도전했다.
무려 댓글이 1만개가 넘게 달리며 기사까지 났던 안성재의 '두바이 쫀득 쿠키' 영상에는 "다시 만들라"는 의견이 수두룩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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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영이는 "댓글 1만 3천명이 이렇게 같은 얘기를 해주니까 고마웠다. '그럴거면 에드워드 리 비빔밥은 왜 비빔밥이 아니라'고 했냐고. '치킨 해달라 했는데 백숙 해준 거'라고"라며 댓글 의견들을 대신 전했다.
안성재는 "제가 '두쫀쿠'가 뭔지 잘 몰랐다. 알고왔어어야 되는 거 같은데 모르니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부모 입장에서) 아빠 입장에서는 마시멜로가 많이 먹어서 좋은 음식은 아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었다)"라 했다.
안성재는 이번엔 딸 시영이가 하자는 대로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어보겠다며 "아빠도 요리사로서 뭔가 만들고서 이렇게 의기소침해진 건 오랜만이야"라 고백했다.
결국 안성재는 "아빠가 미안해. 잘 몰랐어"라며 반성하고 딸 시영이에게 솔직하게 사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안성재는 "아빠가 생각해봤는데 저번에 만든 게 딱딱하면 안됐다. 마시멜로를 많이 익혔다"라면서도 "내가 할게"라는 시영이에 바로 끄덕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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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는 "부자가 된 느낌이다"라며 저번과 달리 쫀득한 피와 촉촉한 필링의 '두쫀쿠'를 공개했다.
"원하는 게 나왔냐"는 아빠 안성재에 시영이는 "완전 나왔다"며 그제서야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시영이는 소감을 원하는 안성재에 "아빠가 만들어 주는 거는 원래 다 맛있어"라며 훈훈하게 마무리 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