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퇴출 후 첫 공식행사…전현무 “기부금 5200만원 달성”

기사입력 2026-01-17 11:24


‘나혼산’ 박나래 퇴출 후 첫 공식행사…전현무 “기부금 5200만원 달성…
30일 오후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2025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현무. 상암=송정헌 기자 /2025.12.30/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MBC '나 혼자 산다'의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서 5초 만에 '광속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꿈의 오토바이를 타기 위해 세 번째 도전을 했던 구성환은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았지만,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합격 소식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구저씨'의 로망을 향한 지치지 않는 열정에 시청자들도 박수를 보냈다.

또한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레드벨벳 조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통해 총 52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나눔은 삶'이라는 '그랜드 손님'들의 진심이 큰 울림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문기영)에서는 구성환이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하는 모습과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2탄이 공개됐다.

1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1%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미디어 소비 환경 변화를 반영한 채널 경쟁력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도 3.2%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나혼산’ 박나래 퇴출 후 첫 공식행사…전현무 “기부금 5200만원 달성…
2025 MBC 방송연예대상이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렸다. 나혼자 산다 팀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5.12.29/
'최고의 1분'은 구성환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응시하는 장면이었다. 출발 시작과 함께 5초 만에 40점 감점을 받으며, 점수 미달로 허무하게 불합격을 받은 구성환의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 모두가 충격에 탄식을 터트렸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5.6%를 기록했다.

구성환은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2종 소형 면허시험에 도전했다. 꿈의 오토바이 앞에서 영화 '비트'의 정우성이 된 듯 설렘을 감추지 못한 구성환은 '합격'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이후 그는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종로 맛집 리스트 속 돈가스 맛집으로 향했다. 이를 본 '빵 러버' 서범준은 구성환과 영혼의 단짝을 찾은 듯 둘만의 맛집 토크를 펼치기도 했다. 앞서 두 번의 불합격을 받고 세 번째 도전을 하는 그는 밥을 먹으면서도 연습과 공부에 집중했다.


‘나혼산’ 박나래 퇴출 후 첫 공식행사…전현무 “기부금 5200만원 달성…
독학으로 2종 소형 면허시험을 준비했던 구성환은 자칭 '오토바이 전문가' 배우 이종혁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시험 코스 중 가장 어려운 굴절 코스 정복에 나섰다. 구성환에게 잔소리와 조언을 쏟아낸 이종혁은 직접 시범을 보여줬는데, 구성환과 다르지 않은 실력을 뽐내 폭소를 안겼다.


계속된 연습으로 합격의 자신감을 얻은 구성환은 곧장 시험장으로 향했다. 대기실에서 2종 소형 면허시험에 처음 응시하는 청년을 만나 라이딩 약속까지 하며 여유를 보여준 구성환. 순식간에 탈락한 청년의 모습에 놀란 그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출발 신호와 함께 발을 뗀 구성환은 단 5초 만에 두 발을 땅에 디디며 연속 감점을 받아 스튜디오에 충격과 아쉬움을 안겼다. 리정은 운전면허시험 불합격의 순간을 떠올리며 구성환의 마음에 공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구성환은 이후 네 번째 도전 끝에 합격했고, '2종 소형 면허'가 찍힌 운전면허증을 자랑했다. 1종 대형 면허, 1종 보통 면허까지 모두 갖춘 그는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운전대를 잡겠다고 자신했지만, 무지개 회원들은 고개를 저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나 혼자 산다'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준비한 대(大)프로젝트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가 나눔의 마음을 전하며 성료했다. '수익금 전액 기부'를 위해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조이가 영업 열정을 쏟아냈고, 21명의 '그랜드 손님'이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더했다. 전현무도 감탄한 조이의 영업 실력과 지치지 않는 에너지는 '그랜드 손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빈틈을 놓치지 않는 조이의 센스와 '언변의 달인' 전현무, 신속·정확한 'AI84' 기안84, '장사쿤' 코드 쿤스트까지 완벽한 합을 보여줬다.

지난주에 이어 배우 차태현, 허성태, 고강용과 MBC 아나운서 군단, 한석준을 비롯해 조이를 위해 영업 지원에 나선 에이핑크 오하영, 여자친구 예린, 그리고 '바베큐 연구소장' 유용욱 셰프, 래퍼 우원재와 쿠기, 마지막 손님이었던 기부 천사 션까지 잇따른 손님들의 기부 열정이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나혼산’ 박나래 퇴출 후 첫 공식행사…전현무 “기부금 5200만원 달성…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에서 모두가 외면(?)한 전현무의 명품 빨간 구두도 주인을 찾았다. 주인공은 우원재로, 그는 "신고 가겠다"라며 만족해했고, 구두가 제대로 주인을 찾아가자 전현무도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기부와 나눔의 아이콘인 션은 방명록에 "나눔은 삶이다"라는 명언을 남겨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의미를 더했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영업이 종료된 후 주최자들이 지쳐 있을 때, 오픈런을 했던 덱스가 다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또다시 쇼핑에 나섰고, 100만 원을 더해 총 500만 원을 기부해 감탄을 자아냈다.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은 2401만 5000원이었다. 전현무, 기안84, 코드 쿤스트, 조이가 마음을 더해 5000만 원을, 여기에 구성환과 안재현이 각각 100만 원씩 마음을 전해 총 기부금 5200만 원이 모였다. 21명의 '그랜드 손님'과 무지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나눔의 마음으로 채워진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는 기분 좋은 웃음과 온기를 동시에 안겨 주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다음 주에는 2026년 병오년 특집 '무지개 말 달리자'의 첫 주인공인 배우 배나라의 일상과 김대호와 사촌형들의 서울 투어가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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