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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직장인 시절을 떠올린다.
대기업에 다니는 'K-부장'들의 서울 자가 이야기를 다루는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이른바 '꼰대 상사'에 대한 각자의 직장 생활 경험담을 나눈다. 김대호는 아나운서 시절을 떠올리며 "퇴근 10분 전에 '인심 썼다, 이제 퇴근해'라고 말해놓고 본인은 자리를 뜨지 않던 상사가 꼰대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는다. 이에 주우재가 "이 얘기 듣고 다음 녹화 때 그분 스튜디오에 오시겠네"라고 하자, 김대호는 순식간에 공포에 휩싸인다. 송희구 작가 역시 "본인이 밥을 다 먹기 전에 직원들이 먼저 식사를 마치는 걸 못마땅해하던 상사가 있었다"며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를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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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직 미혼인 김대호를 향해 박호산은 "내가 중매를 한 번 해볼까?"라며 솔깃한 제안을 던진다. "내가 중매하면 결혼하더라"는 자신만만한 박호산의 발언에 하도권 역시 "주변에 이상형이 김대호라는 분들이 많다"며 힘을 보탠다. 실제로 박호산은 임장 이후 김대호를 떠올리며 인연을 고민해왔다고 밝힌 데 이어, 스튜디오에서 특정 인물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과연 '박 상무표 중매'는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김대호를 둘러싼 핑크빛 기류에 관심이 모인다.
MBC '구해줘! 홈즈' 서울에 자가 있는 부장들의 집 임장 편은 오는 22일 목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김대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프리 선언 이후 수입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MBC를 퇴사하고 9개월 동안, 만약 그대로 다녔다면 4년 정도는 다녀야 벌 수 있는 돈을 벌었다"며 "4년을 당겨 사는 느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실상 9개월 만에 약 4년 치 수입을 벌어들였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그는 퇴사 직전 MBC에서의 연봉이 약 1억 원 수준이었다고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이를 기준으로 단순 계산할 경우, 김대호가 언급한 수입 규모는 4억 원 안팎에 달할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