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직관을 부르는 세기의 먹짱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오빠 매력을 뽐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슈돌' 605회는 최고 시청률 5.1%, 전국 시청률 3.7%를 기록하며, 상승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닐슨 코리아 기준)
좋아하는 장난감과 책을 서빈이에게 가지고 와 반가움과 애정표현을 한 정우는 글을 읽지 못하는 데도 불구하고 서빈이에게 책을 보여주며, 그림 속 동물의 이름을 웅변하듯 큰소리로 외쳐 귀여움을 자아냈다.
|
정우는 호리병에 담긴 튀밥을 꺼내려고 효자손을 사용하는 등, 사고력도 부쩍 늘었다. 은우와 정우의 형제애도 더욱 돈독해졌다. 정우는 호리병 속에서 튀밥을 꺼내기 어렵자 "형"에게 도움을 청했고, 은우는 튀밥을 꺼내다 지친 정우를 보자마자 호리병을 넘어뜨려 그 속의 튀밥을 마음껏 먹게 하는 '형아미'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지난 방송에서 처음 만난 '슈돌'의 새 가족 손민수-임라라 부부의 쌍둥이 강단남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은 계속됐다. 신생아 2개월 예방접종을 맞은 강단둥이남매는 서로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분 동생 단이는 주사는 맞고 단사이렌을 발동했다가도 엄마의 토닥토닥 한 번에 바로 울음을 뚝 그치며 확신의 여장부 포스를 뽐냈다. 2분 오빠 강이는 목청 큰 단이와 달리 음소거 울음으로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강단둥이남매의 아빠 손민수는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단이를 보며 꿀이 떨어지다가도 손목이 아픈 아내 임라라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그는 체온을 2시간마다 측정해 발열 여부를 관찰해야 하는 열당직도 혼자 섰다. 손민수는 "이게 사랑이구나 느낀 건 절대 피곤해도 라라를 깨우지 않았다"고 말해 수많은 엄마들의 응원을 듬뿍 받았다.
한편,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지난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슈돌'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오르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의 형제임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슈돌'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지난 7월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