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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동묘 그릇가게에서 명품 브랜드 접시 등을 폭풍쇼핑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나온 동묘로 처음 접했다는 서동주는 "되게 우리가 영상에서 본 거랑 다르게 체계적이다. 되게 마트같다"라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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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국제 변호사로 일했던 서동주는 "매일 일의 종류가 다를 뿐 일인데 늘 일 생각만 하고 있듯이 그때는 공부 생각 밖에 안했다. 그냥 그게 되게 자연스러웠다.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본능처럼 하는 거였다"라고 웃었다.
와튼 스쿨 출신인 서동주는 반가운 모교와 관련된 책을 보고 반가워 하기도 했다.
서동주는 "저는 동묘가 처음이다. 볼 게 많다고는 들었는데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해외에 살면 이렇게 큰 시장이 없다. 주차장 같은데에 트럭 같은 게 몰려와서 한 번 열고 끝이지 이렇게 막 골목골목 길이 쭉 있지 않다. 새롭다"라고 즐거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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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아랫면을 통해 '명품 브랜드' 및 제조 국가를 확인해보리고 했다. 서동주는 이탈리아 영국 등 다양한 유럽국가에서 온 그릇들을 구경했다.
또 수십만원대의 그릇을 저렴한 가격에 득템했다. 서동주는 "전세계 탑 브랜드다. 영국 황실에서 쓰는 거다"라는 사장님의 말에 눈을 크게 떴다.
서동주라고 이름을 소개한 그에 사장님은 "서세원씨 딸 이름이 서동주인데"라고 알아봤고 반갑게 인사했다. 서동주가 재혼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서동주는 찐명품 브랜드인 '까르띠에' 접시를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예쁜 조개모양 접시 등 많은 그릇을 고른 서동주는 값을 치르고 뿌듯하게 돌아섰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