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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고윤정이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서 김선호와 함께 로맨스 연기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이사통'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톱 10 비영어 쇼 2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고윤정은 "김선호 오빠와 자카르타로 스케줄을 다녀왔는데, 오빠가 인도네시아의 프린스가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촬영이 끝난 지 1년 만에 공개가 됐다. 시간이 꽤 흘렀다 보니, 추후 홍보할 때 인터뷰를 하면 촬영 당시의 분위기가 잘 기억이 날까 싶더라. 근데 다행히도 너무나 생생하게 다 기억나더라. 확실히 많은 나라들을 다녀와서 그런지, 그때그때 샀던 기념품 키링이나 찍어둔 사진들을 보면서 재밌게 촬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마치 방학 때 쓴 일기장을 들춰본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10살 연상인 배우 김선호와의 첫 로맨스 호흡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았다. 고윤정은 "나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다"면서 "초반 미팅 때는 오빠가 경력적인 면에서 저보다 훨씬 대선배라는 생각이 들어 빠르게 못 친해질까 봐 걱정됐다. 일부러 간극을 좁히기 위해 밈도 열심히 가르쳐줬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도 추천해 줬다. 드라마에서도 호진이가 점점 무희의 언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고백도 하지 않나. 저도 현장에서 오빠가 좋아한 걸 좋아하게 되고, 공통 관심사가 생기면서 나이차는 크게 못 느꼈다"고 말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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