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박나래→차은우 논란 속 소신발언 "사회적 물의 없이 26년 버티니 부자 돼"

기사입력 2026-01-29 09:56


안선영, 박나래→차은우 논란 속 소신발언 "사회적 물의 없이 26년 버티…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안선영이 계속 이어지는 연예계 논란 속 소신발언을 했다.

28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 '50대에 뒤처지지 않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선영은 50대가 되면 물질 격차가 생긴다며 미리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안선영은 "저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서 부동산 대학원도 다니고 그걸 직접 배운 사람이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 연예인이어서가 아니었다"며 "제가 지금 받는 출연료, 제가 지금 모은 금융자산 이 모든 게 지난 5년 안에 다 이룬 거다. 예전에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부자의 기준은 내가 하기 싫은 일을 거절할 수 있는 자유와 보기 싫은 사람을 안 볼 수 있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게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선영, 박나래→차은우 논란 속 소신발언 "사회적 물의 없이 26년 버티…
안선영은 "인생의 절반을 갈아 넣은 커리어를 포기하고 자식 위해서, 엄마 위해서 디지털 노마드로 떠돌아다니면서 살 거라는 자유를 50살에 누릴 수 있는 건 대부분 제 인생 40대 후반에 일어났다"며 "스무 살부터 마흔 다섯까지 진짜 치열하게 열심히 살았다. 그 사이에 사기도 당해보고 그 사이에 몰랐지만 횡령도 당하고 친구 믿고 투자했다가 돈도 홀랑 날려도 보고 돈 잃고 사람도 잃어봤다. 잘못된 선택들을 수없이 하는 그런 가운데서도 쉬지 않고 울어도 눈물 닦고 가서 방송하고 엄마 암 수술 넣어놓고도 웃으면서 방송했다"고 치열하게 살았던 날을 돌아봤다.

안선영은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은 연습을 26년을 하면서 지치고 힘들고 짜증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26년간 생방송 한번도 지각하지 않고 한번도 펑크내지 않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맥주 한 모금 마셔도 무조건 대리를 하는 제가 세운 인생의 철칙을 지키면서 버티고 버텼더니 45살부터 내가 샀던 부동산도 오르고 내가 했던 사업도 갑자기 잘돼. 출연료는 갑자기 3배 올라. 올려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업체들이 서로 경쟁해서 나한테 와달라고 러브콜을 해주고 이런 5년이 쌓여서 50이 되니 다른 친구들이 할 수 없는 거. 일을 거절하거나 내려놓거나 '이제부터는 좀 쓰면서 살지 뭐' 이렇게 결심을 하고 선물을 주는 시간이 찾아오더라"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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