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하트시그널4'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백년가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알렸다.
김지영은 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오늘 잘 하고 올게요. 멋진 아줌마가 되어 돌아올게요"라며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결혼식은 혼전 임신으로 예정일보다 두 달 앞당겨 진행됐으며, 많은 지인과 팬들의 축하 속에서 화기애애하게 치러졌다.
결혼식 현장에서는 순백의 실크 웨딩드레스를 입은 김지영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긴 베일과 부케를 든 모습은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키듯 화사함을 더했으며, 신랑 윤수영과 함께 혼인서약과 성혼선언문을 낭독하며 서로의 미래를 약속했다. 케이크 커팅과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2부에서는 플라워 패턴 드레스로 갈아입고, 단정히 묶었던 머리를 풀며 헤어스타일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지인들은 "너무 아름답다", "오늘 진짜 공주님", "오늘의 주인공", "결혼 축하한다"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1995년생인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 인플루언서로, 지난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남편 윤수영은 국내 명문 K대학교를 졸업하고, 2015년 IT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독서 모임 기반 스타트업을 창업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당초 올해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으로 결혼식을 앞당기며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한꺼번에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