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기사입력 2026-02-02 15:51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송가인이 자영업자로 변신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송가인'에는 "[가인이랑 아빠랑] 송가인! 드디어 찾은 두 번째 직업. 아버지가 농사지은 대파로 대파 가게 사장님이 된 자영업자 송가인"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송가인은 아버지와 함께 대파를 뽑기 위해 밭으로 향했다. 송가인은 일타강사 아버지에게 대파 뽑는 법을 설명 듣고는 바로 실전에 나섰다.

그때 대파 크기에 놀란 송가인은 "서울에서 파는 건 작다. 진도 대파는 크다. 서울에서 한 단 팔면 몇만 원어치인데 진도 파 한 단은 5천 원"이라며 놀랐다. 이에 아버지는 "통통하니 갖다 놓으면 사람들이 좋다고 환장을 해서 산다. 식당 하는 사람들이 여기 와서 사 가는 사람들 있다. 싱싱하고 많고"라며 인기 만점 진도 파를 자랑했다.

이를 들은 송가인은 "사 가는 사람이 득템"이라면서 대파를 벌써 많이 판 아버지를 향해 "아빠 날마다 용돈벌이 좀 했겠다"라고 말해 아버지를 웃게 했다.


송가인, 가게 사장님 됐다...10분만 매출에 좌절 "망했다"('송가인'…
잠시 후 대파 가게 사장님으로 변신한 송가인은 시장으로 향했다. 바로 첫 손님이 등장, 송가인은 "이 정도가 5천 원이면 득템이다"며 대파 부심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첫 손님 이후 손님이 없는 상황. 송가인은 "자영업이 힘들다. 손님이 이렇게 없을 때는 힘들다. 손님이 없을 때는 우울하다"라면서 "내가 비녀 팔아봐서 안다. 한 건이라도 들어오면 기분 좋다. 근데 안 들어오면 기분이 안 좋더라"며 주문으로 좌지우지됐던 당시 기분을 떠올렸다.

그때 아버지는 "해가 얼마 없으니까 철수해라"고 하자, 송가인은 "장사한 지 10분밖에 안 됐다. 장사 안되면 안되는 대로 해야지"라며 자영업자 마인드를 드러냈다.


결국 두 단만 팔고 장사를 끝낸 송가인은 "오늘 장사 망했다. 다음에는 장사 안 한다. 이렇게 장사가 안 되는데 장사 운이 없나보다"라면서 "다음에 장사한다면 패카페에 공지 띄우고 올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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