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25살에 '육아' 전선 뛰어들었다..'우주를 줄게' 속 새로운 청춘의 얼굴

기사입력 2026-02-06 10:12


노정의, 25살에 '육아' 전선 뛰어들었다..'우주를 줄게' 속 새로운 …
사진 제공=tvN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노정의가 긍정 에너지 가득한 청춘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수진·신이현 극본, 이현석·정여진 연출)에서 노정의는 생활력 만렙의 열혈 청춘 갓생러 우현진 역을 맡아, 싱그러운 활력으로 화면을 가득 채웠다.

'우주를 줄게' 1, 2회에서는 최악의 첫 만남을 가졌던 선태형(배인혁)과 '사돈'으로 얽히고, 조카 우주(박유호)를 함께 맡게 되면서 육아 전선에 뛰어들게 된 우현진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노정의, 25살에 '육아' 전선 뛰어들었다..'우주를 줄게' 속 새로운 …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아채는 '우산 같은 존재'이자 유일한 가족이었던 언니 우현주(박지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뒤, 장례식장에서 태형과 재회하게 된 현진은 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조카 우주를 키우게 됐다. 익숙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육아와 면접 준비까지 함께 하던 그는 면접 당일 어쩔 수 없이 우주를 태형에게 부탁했고, 이를 계기로 태형의 집 문제까지 얽히며 두 사람은 '시한부 동거'를 시작해 이후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노정의는 현실의 벽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당찬 면모부터 조카를 향한 따듯한 애정, 사돈과 티격태격 케미 등 캐릭터의 다채로운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박지현과 보여준 사랑스럽고 애틋한 자매애는 물론, 언니를 잃은 뒤 감정을 담담히 눌러 담아 전하는 상실의 아픔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처럼 밝음과 슬픔, 책임과 불안을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몰입을 더한 노정의가 완성해 갈 새로운 청춘의 얼굴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우주를 줄게'는 매주 수, 목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