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이팍씨' 채널에는 '만 38세 캥거루족 박재범 집에 초대받았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박재범은 어머니에게 "우리 집이 구수해 보인다고 화제 된 거 알아? 사람들이 우리 보고 가난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박재범의 집은 박재범의 힙한 스타일과 달리, 다소 구수하고 평범한 분위기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세간살이에는 부모님의 손길이 오롯이 묻어있었다.
박재범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장점에 대해 "밥상을 진수성찬으로 받을 수 있고 집안일을 안 해도 된다. 챙김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평상시에 가장 많이 듣는 잔소리로는 "옷 좀 버려라"를 꼽으며, "정리를 해야 하면 하긴 한다. 근데 해야할 시기가 오기 전에 감사하게도 부모님이 다 해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재범은 "전국에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분들께 한마디 한다면?"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좋을 것 같다. 감사하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사시라"라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재범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탈퇴 후 솔로로 전향, 큰 성공을 거뒀다. CEO로서도 두각을 드러낸 그는 최근 재산 130억설에 대해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는데 오래 활동했으니 (130억보다는) 괜찮지 않을까"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