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오정태가 "한 달에 행사 90개를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그룹 멤버 모집에 나선 가운데 오정태가 오디션을 보기 위해 등장했다.
이날 오정태는 또 다른 오디션 참가자인 허경환에 대해 "5분에 한 번씩 보이는 얼굴이다. 나는 독보적이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내가 행사를 많이 한다"라며 어필, "한 달에 90개를 하기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국밥집 사인회, 강아지 패션쇼 등을 한다는 오정태는 "행사를 하면 또 팁을 많이 받는다. 요즘은 팁을 많이 준다. 열정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자신만의 팁을 많이 받는 꿀팁을 설명했다.
그러자 카이는 "우리 아이돌 하는 거 아니냐. 15년 동안 팁 받는 아이돌은 못 들어봤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정태의 딸은 과학고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영재 학교에 진학한 사실이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러한 가운데 오정태는 지난해 11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첫째 딸이 공부를 잘하는데, 웃으면 내 얼굴이 나온다. 딸이 '왜 나는 한 번도 남자들이 고백을 안 하냐'라고 묻더라.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요즘은 통장을 보여줬다. '예쁘게 성형 수술해 주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