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시험관 준비 중 무대 강행 "뛸 때마다 너무 아파"…♥최시훈 직접 주사

기사입력 2026-02-16 14:05


에일리, 시험관 준비 중 무대 강행 "뛸 때마다 너무 아파"…♥최시훈 직…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가수 에일리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무대에 올랐던 당시 심경을 전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에는 '첫 임신 준비, 함께여서 견딜 수 있었던 시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는 에일리와 남편 최시훈의 일상이 담겼다.

최시훈은 초음파 검사 후 과배란 주사를 맞게 됐다고 설명하며 "컨디션이 많이 떨어질 수 있고, 몸살 기운이나 두통 같은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하더라. 2~3일 간격으로 병원에 와야 한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이어 "힘든 와중에도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남편은 직접 에일리의 배에 주사를 놓으며 곁을 지켰다. 그러나 시술 5일 차, 통증을 호소하는 아내를 보며 "주사 놓는 건 익숙해졌는데 오늘은 유독 아파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다. 또 "대한민국에서 시험관을 준비하는 예비 어머님들 모두 파이팅이다.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많이 알려주시면 저도 더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검사 결과 난소 나이가 32세라는 진단을 받았다. 난자 채취를 앞두고는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고, 의료진은 "바늘이 들어갔다가 나오는 과정"이라며 안심시켰다.


에일리, 시험관 준비 중 무대 강행 "뛸 때마다 너무 아파"…♥최시훈 직…
특히 난자 채취 당일에도 무대에 올랐던 에일리는 "몸이 부어서 너무 아팠다. 어제도 공연을 했는데 뛸 때마다 통증이 심해 제대로 뛰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시훈은 "호르몬 변화도 잘 이겨내고 이 과정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줘서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4월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결혼했다.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1 출연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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