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유진은 "고기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그릴에 고기를 굽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불판 위에 가지런히 놓여진 고기는 맛있게 익어 가고 있다.
오랜만에 남편의 모습을 공개한 소유진은 각종 논란에도 굳건한 애정을 자랑하는 듯 하다.
앞서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원산지 표기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의혹이 불거졌다. 백종원은 지난해 5월 "모든 문제는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바뀌어야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비판하시는 분들의 뜻도 엄중하게 헤아리고 있습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백종원은 "좋은 방송 콘텐츠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저의 말이나 행동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었다면 저의 책임이고 불찰입니다.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만큼 더 겸손했어야 했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지금부터 저는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이후 상당수가 무혐의로 결론 난 가운데, 최근 MBC '남극의 셰프',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 에 출연해 방송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