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 언밸런스 재킷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만큼 한층 슬림해진 체구와 작아진 얼굴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현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60kg에서 49kg까지 약 10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몸무게 앞자리 4자를 거의 20년 만에 처음 봤다.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건강하게 먹으려고 했을 뿐인데, 몸은 거짓말하지 않더라"며 "혈당을 관리하니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전했다. 이어 당 관리와 러닝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각에서 제기된 비만 치료제 사용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선을 그었다. 홍현희는 "'위고비, 마운자로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정말 화가 났다. 맞았으면 맞았다고 했을 거다. 불법도 아닌데 왜 아니라고 하겠냐"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보여주기 위해 살을 뺀 것이 아니다. 저는 진실성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1년 동안 실패도 많이 했고, 식습관을 다시 잡고 루틴을 만드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이어트 비법으로 일명 '오야식(오일·야채·식초)' 루틴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남편 제이쓴이 다이어트 보조 제품 사업에 나서고, 홍현희가 홍보에 참여하면서 일각에서는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한 것이 사업을 위한 '빌드업'이 아니었느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대해 제이쓴은 지난 13일 "현희가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는 과정에서 꾸준히 섭취했던 식초, 오일, 야채를 보다 안전하고 균일한 품질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화한 것"이라며 "원료 선정부터 제조 과정까지 각 분야 전문가들과 검증 가능한 범위 내에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제품이 다이어트 약이나 건강기능식품, 의약품이 아닌 '일반식품'임을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