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출생의 비밀'을 의심해 친자 확인까지 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알고보니 어머니는 이사장 임명식 후 지인들에게 저녁 초대를 했고, 선물로 드리기 위한 깍두기를 담기 위한 것.
임형주의 멘토 1호인 유인경 전 기자가 도착했고, 임형준은 "김수현 작가님도 저희 어머니의 반찬을 좋아하신다. 또 백지연 아나운서도 좋아하신다. 또 전 대통령 내외분도 저희 어머니가 손님 대접하는 걸 좋아하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
임형주는 "남들이 인정을 해줘도 집 안에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그게 부질없었다"라며 엄마의 인정이 필요했음을 고백했다.
임형주는 "제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는 건 엄마가 지적하면 꼭 과거까지 꺼냈다. '네 주변에 그래서 사람이 없는 거다'라고 한다. 그래서 눈물이 났다"라고 이야기했고, 어머니는 "자랑을 너무 해서 그런 거다"라고 팩폭을 날렸다.
유인경은 "형주가 왜 남들에게 자랑하겠냐. 엄마에게 자랑했다가 거절당했으니까"라고 말해 임형주의 어머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임형주는 "제가 돈 떼인 걸 계산했더니 8000만원 정도 떼였더라"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그래서 내가 욕이 나오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또 유인경은 엄마의 칭찬을 갈구하는 임형주에게 "한번 출생의 비밀을 밝혀봐라"라고 말했고, 임형주는 "30대에 한 번 전화를 해봤다"라며 셀프 친자 검증을 완료했음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