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18개월 子, "돼지 어디 있냐"에 아빠 지목...이은형 "이야기 한 적 없다"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맨 강재준의 18개월 아들이 "돼지 어디 있냐"라는 질문에 아빠를 지목해 웃음을 안겼다.
강재준은 27일 자신의 SNS에 "노룩 돼지"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아들 현조 군과 놀이 중인 엄마 이은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빠는 엄마와 아들의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았다.
현조 군에게 동물 그림 낱말 카드를 읽어주고 있는 이은형. 달팽이, 강아지에 이어 돼지라고 말하는 순간, 현조 군은 아빠를 보지도 않은 채 손가락으로 가리켜 폭소를 자아냈다. 이른바 '노룩 지목'에 웃음바다가 됐다.
당황한 강재준은 머쓱한 듯 웃어 보였고, 아빠의 웃음소리에 현조 군도 아빠를 응시한 채 웃어 보였다. 이은형은 "현조 이제 아빠는 보지도 않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냐"라며 웃었고, 강재준은 "아니 현조야,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왜 그러는 건데"라며 당황했다.
이 같은 상황은 처음이 아니었다. 앞서 지난 15일에도 강재준은 현조 군이 낱말 카드 공부 중 "돼지 어디 있냐"는 질문에 아빠를 가리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재준은 "아빠가 왜 돼지냐"라며 당황, 이은형은 "난 그렇게 이야기한 적 없다"고 했다. 이에 강재준은 "날 왜 돼지라고 생각하냐. 현조야, 아빠 돼지 아니다. 살 빼야겠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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