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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박서진이 등장한 꿈을 꾼 뒤 즉석복권 1등에 당첨됐다는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A 씨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배우자와 드라이브를 하던 중 해당 판매점에 들러 '스피또1000' 복권 5장을 구입했다. 그는 평소에도 "언젠가 한 번쯤은 당첨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매주 1~2회 소액으로 복권을 사왔다고 밝혔다.
특히 A 씨는 최근 꾼 꿈을 행운의 전조로 꼽았다. 그는 "박서진이 저를 등에 업고 꽃밭을 함께 걷는 꿈을 꿨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그 꿈이 좋은 기운을 가져다준 것 같다"고 전했다.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그는 "대출금을 상환하고 자녀 결혼 자금에 보탤 예정"이라며 "빚을 갚을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피또1000'은 복권에 적힌 숫자 6개 가운데 행운 숫자와 일치하는 번호가 있을 경우 해당 금액을 받는 즉석식 복권이다. 판매가는 1000원이며, 회차당 1등은 11장씩 발행된다.
설 연휴에 꾼 한 편의 꿈이 5억 원의 행운으로 이어진 셈이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