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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노래방 6석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시야 제한석 관객에게 5000원을 직접 환불해 준 사연까지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AS'였다. 공연 중 일부 좌석이 시야 제한으로 불편을 겪자 유세윤이 해당 관객에게 5000원을 직접 환불해 준 것. 소규모 콘서트임에도 세심하게 관객을 챙긴 그의 행동에 팬들은 "AS 진짜 확실하다", "이 정도면 또 가야지", "소규모라 더 재밌었겠다", "진짜 콘서트 느낌 제대로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유세윤은 공연 관련 공지에서 "옆방 손님의 소음이 들릴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기록용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진행되며, 원치 않을 경우 편집 또는 모자이크 처리하겠다"고 세심하게 안내했다.
앞서 그는 공연을 앞두고 여러 차례 리허설을 진행하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는 6분 궁금해요. 댓글 달아주시면 인스타 구경 갈게요(위험인물인지 아닌지)"라는 글로 설렘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유세윤의 콘서트를 지원하며 힘을 보탰고, 팬들 역시 꽃과 선물을 준비하는 등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1차 공연을 마친 뒤 유세윤은 "그 뜨거운 함성소리와 숨결이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지만 그중 특히 6명 정도가 많이 기억에 남는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렇게 서로 긴장했던 콘서트는 처음이었다. 언젠가 꼭 또 만날 수 있기를"이라고 덧붙이며 팬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되새겼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