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중견 배우 전원주가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유튜브 채널 '전원주 전원주인공'측은 2일 "전원주 선생님께서 얼마 전 빙판길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골절로 수술을 하셨다"며 "현재는 촬영이 불가하여 몇 주간 콘텐츠 업로드가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전원주의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에 앉아 있는 전원주의 모습이 담겼다.
전원주는 함께한 숏폼 영상에서 "내가 마음이 급하다. 집에서 천천히 나와도 되는데 내 딴에는 춤추면서 빨리 걸어 나오다가 미끄러져서 넘어졌다"며 "괜찮은 줄 알았더니 병원에 오니까 고관절에 금이 가 있다더라"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밝힌 후 부축을 받고 일어나 "지금은 멀쩡하다"면서도 "걷기는 좀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후 전원주는 "다 고쳐서 여러분 앞에 나타나겠다. 전원주는 여러분의 전원주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나이 먹어도 젊은 사람처럼 대해주시는 여러분이 고맙다. 또 만나서 전원주를 아껴주는 여러분을 위해 웃으며 뛰겠다.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고 유튜브 많이 봐달라"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