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음주운전' 배성우 직격타 '출장수사', 7년 창고행 끝 '끝장수사' 바꾸고 4월 2일 개봉

기사입력 2026-03-03 08:55


[공식] '음주운전' 배성우 직격타 '출장수사', 7년 창고행 끝 '끝장…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논란으로 직격타를 받은 범죄 영화 '출장수사'가 '끝장수사'(박철환 감독, 청년필름 제작)로 제목을 바꾸고 7년 만에 개봉한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끝장수사'가 오는 4월 2일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피 묻은 장도리와 증거물 표식이 놓인 사건 현장을 배경으로, 촌구석으로 좌천된 막 나가는 베테랑 형사 재혁(배성우)과 인플루언서 출신의 잘 나가는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가 나란히 걸어오는 모습을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 벼랑 끝 진범 찾기가 시작된다'라는 카피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사건을 암시하며, 이들이 펼칠 '끝장수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식] '음주운전' 배성우 직격타 '출장수사', 7년 창고행 끝 '끝장…
티저 예고편은 "그 새끼는 악마예요"라는 대사와 함께 날카로운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치밀하고 완벽하게 계획된 참혹한 살인사건 현장과 우연히 혈흔이 남은 증거를 확보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쥔 재혁과 중호가 교차되는 가운데, 뜻밖에도 이미 다른 인물이 범인으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범인을 마주하고 재수사에 박차를 가한다. 이어 진범을 향한 끈질긴 추적과 짜릿한 카체이싱이 박진감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끝장을 보는 범죄 수사극의 통쾌한 재미를 예고한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라는 흥미로운 설정을 바탕으로 한 '끝장수사'는 시리즈 '그리드' '지배종' 등 장르물에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해온 박철환 감독의 첫 영화 연출작이다.

'조명가게' 'The 8 Show(더 에이트 쇼)' '1947 보스톤' 등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온 배성우와 '탄금' '좋아하면 울리는' '독전' 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를 보여준 정가람이 재수사에 나서는 형사 콤비로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LTNS' '길복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이솜, '전,란'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보여준 조한철, 그리고 지난해 '좀비딸' '중증외상센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윤경호가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와 신입 형사가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서울로 컴백해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성우, 정가람, 이솜, 조한철, 윤경호가 가세했고 박철환 감독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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