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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장벽을 허문 한국 간판 영화인 봉준호 감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봉준호 감독은 2003년 '살인의 추억', 2006년 '괴물', 2009년 '마더', 2019년 '기생충', 그리고 지난해 개봉한 '미키17' 등 걸출한 작품을 연출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부는 봉준호 감독이 자신만의 확고한 색깔이 담긴 영화를 제작 및 연출해 한국 영상 문화의 다양성과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 사회 발전에 이바지했고 더불어 성실한 세금 납세로 국가 재정발전에 기여했다며 표창을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기념식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는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애국자다. 사회적으로 마땅한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우대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