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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독박투어4' 홍인규가 '새신랑' 김준호의 '쌍둥이 임신'을 염원(?)하는 엉뚱한 응원멘트를 던져 '대환장 케미'를 폭발시켰다.
치열한 경합 끝, '맏형' 김대희가 1등, '지니어스' 장동민이 꼴찌가 됐다. 장동민은 "내가 반려견 신세라니…"라며 망연자실했고, 김준호는 "사람 무는 반려견이라 조심해야 한다. '견동민'이네~"라고 놀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직후 장동민은 맹견(?)에 빙의해 난동을 부렸고, 멤버들을 찾아가 무는 척을 하며 폭주했다. 홍인규는 "대체 어디서 저런 똥개를 데려온 거냐?"고 외쳐 티격태격 케미를 발산했다.
다음 날 아침, 홍인규는 "우리 장모님이 추천해주신 아찔한 스폿으로 가자"며 '독박즈'를 '장가계 대협곡'으로 안내했다. 목적지로 가는 차 안에서 이들은 서로의 습관이나 버릇을 적어 칸을 채우는 '행동 빙고 게임'으로 '렌터카 비용' 독박자를 뽑기로 했다.
즐겁게 게임을 한 사이, '독박즈'는 '장가계 대협곡'에 도착했다. 홍인규는 "여기에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가 있다. 진짜 아찔하다"며 입장권을 끊었다. 직후 '독박즈'는 현지 직원의 여권 검사를 받아 고개를 갸웃했는데, 이는 하루 입장 가능한 인원에 제한이 있어서 여권 검사를 하는 것이라고. 드디어 '독박즈'는 '세계에서 가장 긴 유리 다리'를 영접했고, "너무 무섭다"며 다리를 벌벌 떨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김준호는 사족보행으로 간신히 다리를 건넜는데, 이때 홍인규는 "보여줘! 쌍둥이 아빠!"라며 '새신랑' 김준호를 응원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유세윤은 "왜 쌍둥이 아빠야?"라고 물었고, 홍인규는 "준호 형이 쌍둥이 낳을 것 같아서"라고 능청스레 답했다. 김준호는 "야! 너 때문에 가짜 뉴스 나잖아!"라며 버럭해 웃음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유리 다리 위에서 인증샷까지 찍은 '독박즈'는 이번엔 트레킹 스폿으로 향했다. 유리 다리에서 내려가는 길은 엘리베이터와 집라인을 이용하는 두 가지 방법뿐이었는데, 모두가 집라인을 두려워하자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엘리베이터 3인, 집라인 2인으로 나눠 내려가기로 했다. 다행히 김준호는 엘리베이터 탑승자로 뽑혀 쾌재를 불렀고, 집라인을 타게 된 김대희와 장동민은 극강의 스릴을 느끼며 30초만에 하강했다. 땅에서 재회한 '독박즈'는 고무줄을 이용한 게임으로 '장가계 통 독박자'를 정하기로 했다. 여기서는 유세윤이 꼴찌를 했다. 로봇 다리의 힘을 빌어 다시 씩씩하게 트레킹에 나선 '독박즈'는 웅장한 기암절벽 사이로 에메랄드빛 물이 흐르는 트레킹 코스를 즐기며 힐링을 만끽했다.
효도 관광을 위한 사전 답사 형식으로 진행된 '독박즈'의 장가계 여행기는 14일(토)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 41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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