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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39)가 23세 연상의 남자친구 전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62)과의 열애 근황을 전했다.
여기에 23세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된 브래디 앤더슨과의 열애에 대해서도 "계속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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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라는 그는 "좀 떨어져 있어야 좋지 않냐"며 "가까이 붙어 있는 것도 좋지만 떨어져 있으니까 더 보고 싶다"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스테파니는 "처음에 남자 친구가 구단의 부회장이었고, 나는 LA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할 때 미국 발레단 연회장에서 만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에 (첫 만남) 이야기했는데 남자 친구가 '그때 네가 35세 정도였지?'라고 하더라. 하지만 나는 그때 25세였다"며 "나는 남자 친구에게 '40세쯤 됐냐'고 물었는데 50세가 넘었더라. 빠른 1964년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자 친구는 내가 계속 발레리나인 줄만 알고 있었는데, 가수로 연예계 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려줬다"며 "나도 그 사람이 선수로서 각광받던 사람이라는 걸 처음 알았다. 너무 멋있고 좋다"며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나이 차이를 알고 사랑이 더 깊어졌다고 밝히며 "좋고 편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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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디 앤더슨은 1990년대 볼티모어를 대표했던 호타준족의 좌타 외야수다. 1988년 4월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데뷔한 앤더슨은 그 해 여름 고향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트레이드 된 뒤 92년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붙박이 1루수가 된 이후 21홈런, 80타점, 53도루를 기록하며 올스타에 뽑혔으며 96년엔 무려 50개의 홈런과 21개 도루를 기록 리딩 히터의 개념을 바꾼 것으로 유명하다. 2000년까지 꾸준하게 활약하다가 2002년 클리블랜드로 이적, 그해 5월 은퇴했다.
은퇴 후 볼티모어에서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6년엔 LG 김현수가 볼티모어로 입단해 인연을 맺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