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김정태가 아빠를 따라 배우를 꿈꾸는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는 28년 차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로 사랑받았던 첫째 아들 김지후와 함께 등장했다.
김지후 군은 4살 당시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로 '야꿍이'라는 별명과 함께 전국구 귀요미에 등극했다. 그로부터 12년이 지났고, 한혜진은 "'야꿍이'가 6개 국어를 하는 엄청난 수재라는 소문이 있다"며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정태는 "6개 국어 구사에 대해 전문가들에게 여쭤보니까 몇 가지 언어 집중을 추천하더라. 영어랑 중국어만 하다가 이제는 영어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영상을 통해 김정태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잠에서 깬 김정태는 옆에서 자고 있던 둘째 아들에 뽀뽀 스킨십을 폭발시켰다.
둘째 아들 시현 군은 "14살 돼서 중학교 간다. 아빠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현 군은 아빠에 대해 "아들 바보 아빠다. 진짜 아들밖에 모르는 바보기도 하고 우리를 너무 좋아하는 걸 우리도 느껴져 가지고 뽀뽀할 때 침이 많이 묻어서 불쾌한데 은근슬쩍 아빠한테 닦으면 괜찮아진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