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데뷔전 실물 어떻길래.."매일 길거리 캐스팅 당해, 명함 안받으면 어색했다"(홈즈)

기사입력 2026-03-12 22:55


안재현, 데뷔전 실물 어떻길래.."매일 길거리 캐스팅 당해, 명함 안받으…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안재현이 데뷔 전 인기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임원희, 안재현, 주우재가 서울 원도심 명동을 직접 임장하며 매물을 살펴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명동을 배회하던 세 사람은 각자 명동과 얽힌 추억담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주우재는 2000년대 초반, 온라인 매거진에서 명동이 스트리트 포토 명소로 주목받던 시절, 길을 걷다 우연히 촬영된 사진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삼거리가 스트리트 포토의 성지였다. 옷을 특이하게 입은 사람들이 사진 찍히려고 어슬렁거렸다"며 회상했다. 이어 "저도 여기서 촬영을 당했다. 지나가는데 누가 잡더니 '사진 한 번만 찍어도 될까요?'라고 물어서 제가 '제가 찍어드릴게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아니, 제가 포토그래퍼인데 한 번 찍어드리겠다'라고 하더라. 다음 주 주말에도 또 나왔는데 또 잡혔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주우재가 착용했던 꽉 끼는 스키니진과 형광 양말, 독특한 스타일링은 명동 스트리트 패션의 트렌드를 그대로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안재현, 데뷔전 실물 어떻길래.."매일 길거리 캐스팅 당해, 명함 안받으…
이에 안재현도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명동에 가서 명함을 안 받으면 어색했다. 연예기획사에서 섭외 명함을 받았는데, 안 받으면 '오늘 내가 문제 있나'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어 "정말 나갈 때마다 받았다. 안 받으면 이상했다. 명동 나가면 받을 확률이 91%였다"고 전해 감탄을 안겼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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