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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솔직한 연애관을 전했다.
먼저 파혼한 전 연인과의 관계를 끊지 못하겠다는 사연에는 "못 끊는다. 마음은 내 마음대로 안 된다"며 공감했다. 그는 "끊어내는 게 맞다는 걸 알면서도 잠자리만 하고 있지 않나. 이런 만남이 반복되다 보면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때까지 최악을 경험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최악은 당시에는 최악이지만, 지나고 나면 괜찮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이 "경험담인가"라고 묻자 김새롬은 "맞다"며 유머러스하게 비속어를 섞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7년간 장기 연애했지만 결혼 확신이 없다는 사연에는 "결혼을 돌뿌리에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 이미 결혼해 있는 경우도 있다"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이어 그는 "보통 경제력을 볼 때 이런 일이 생긴다. 7년 동안 연애한 건 사랑이 있어서지 않나. 하지만 결혼을 못하겠다는 건 남자의 경제력을 믿지 못하는 것"이라며 "그냥 네가 더 열심히 일해라, 돈을 더 벌면 된다"고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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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애가 갖고 싶어 빨리 결혼하고 싶지만 33살 남자친구는 결혼 생각이 없다"는 34세 여성의 사연에는 "마음이 이해된다. 남자 33살이면 일이 한창 재밌을 때다"며 공감했다. 이어 그는 "가스라이팅하라. 아기는 빨리 낳을수록 좋다. 행복한 미래 이야기를 계속하라"고 조언하며 현실적이면서도 직설적인 연애 노하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