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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곽튜브와 '먹친구' 양세형-임한별이 전설의 '밥심'을 찾아 나선 먹트립으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을 동시에 안겼다.
이날 전현무는 '쌀의 성지' 여주&이천 특집을 선포하며 "우리가 사실 밥이 맛있다고 한 적이 거의 없다"고 운을 뗐다. 이후 그는 곽튜브를 레트로 다방 감성의 독특한 백반집으로 이끌었다. 여기서 두 사람은 '여주 진상미' 밥과 8종 반찬이 차려진 '8천원 백반'을 순식간에 비워내며 '밥심'의 진가를 입증했다.
'8천원의 호사'로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전현무는 "오늘 '먹친구' 중 한 명은 100억대 건물주이고, 또 다른 한 명은 곽튜브 결혼식에 온 가수"라며 양세형과 임한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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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는 '재산 토크'에 불이 붙었다. 전현무가 "양세형이 홍대 쪽에 있는 109억 건물 샀을 때 부러웠던 게 뭐냐면…"이라고 말을 꺼내자, 양세형이 "형 통장에 300억 있는데 뭐가 부럽냐. 장담하건데 100~200억 사이는 있잖아!"라고 맞선 것. 전현무는 다급히 "제 토크 타임 아니구요~"라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드디어 식당에 도착한 네 사람은 푸짐한 이천 '조림갈비'가 나오자 '동공 확장'을 일으켰다. 한 번도 경험 못한 맛의 향연에 양세형마저 인정의 박수갈채를 터뜨렸고, 네 사람은 갈비 양념에 여주 쌀밥을 볶아 먹으며 '먹잘알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만족스러운 먹방 뒤엔 노래 한마당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이렇게 모였으니 '전현무명전설' 가자!"며 판을 깔았고, 곽튜브가 먼저 노래에 도전했다. 그러나 임한별은 "성대 과접촉을 하는 것 같다. 앞으로 노래를 하시려면 연하게 소리를 내야 한다"고 날카로운 보컬 평을 날려 곽튜브에게 '마상(마음의 상처)'을 안겼다.
임한별의 진지 모드로 한바탕 폭소가 지나간 뒤, '40년 무명가수(?)' 전현무가 마이크를 잡았다. 그의 노래에 양세형은 "노래를 진짜 사랑하는 것 같다. 너무 보기 좋았다"며 투닥 케미를 벗어난 '찐평'을 내놓는가 했더니, "아쉬운 건 이마 옆에 똥점"이라고 '외모 디스'로 방점을 찍으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양세형-임한별과 함께한 '밥심 특집'이 웃음 속에 마무리 된 가운데, 이어진 예고편에는 '진짜 용인의 맛'을 찾아 나선 전현무-곽튜브의 모습이 포착돼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MBN·채널S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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