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박경혜가 탈모 고민을 털어놓으며 직접 체험한 '내돈내산' 후기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에는 "여러분을 위해 내돈내산으로 두 달 써봤습니다 I 추천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박경혜는 "예전에 탈모 치료를 1년 정도 받았고, 지금도 탈모 방지 샴푸를 쓰고 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한 것 같다"며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혜림이가 갑자기 '언니 머리가 좀 빈 것 같다'고 하더라"고 말하며 머리숱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이를 들은 친구는 박경혜의 정수리를 살펴본 뒤 "머리숱이 없는 게 아니라 모발이 얇아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박경혜는 "키가 작아서 사람들이 위에서 나를 보게 된다. 그래서 정수리가 늘 신경 쓰인다"며 현실적인 고민을 덧붙였다.
결국 그는 탈모 완화 제품을 한 달간 직접 구매해 사용해보겠다고 결심하며 "얼마나 달라지는지 확인해보겠다"고 다짐했다. 과거 탈모 주사까지 맞았다고 밝힌 그는 이후 솔직하고 적나라한 사용 후기를 이어갔다.
사용 18일차까지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다고 털어놨지만, 19일차에 들어서며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는 "같이 일하는 친구가 숱이 많아진 것 같다고 하더라. 나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속으로 '효과가 있는 것 같다'며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어 29일차에는 "배수구에 빠지는 머리카락이 눈에 띄게 줄었다. 신기할 정도"라며 "2주가 지나면서 변화가 생긴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침내 한 달이 지난 뒤, 박경혜는 비포·애프터를 비교하며 "이 정도면 성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에서는 풍성해진 정수리와 헤어라인에 올라온 잔머리들이 공개됐고, 이를 본 헤어 디자이너 역시 "정말 많이 채워졌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그는 사용을 한 달 더 이어가기로 했고, 약 두 달간 제품을 사용한 뒤 "주변에서 '정말 많이 채워졌다'는 말을 해준다"며 "원래 제 정수리를 알던 사람들은 다 구매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